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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웅장한 전투씬 - 300 개봉전 극장에서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예고로 봤었던 영화. 글쎄... 스파르타인들이 정말 멋지게 표현됐던, 울룩불룩 엠보싱 300명의 스파르타 군사들... 화려한 CG로 볼거리가 많았던 영화여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지만... 막상 극장을 나오고 지금 이렇게 앉아 있는 순간에 머리속에 남는 건 별로 없다... 비평하자는건 아닌데 마치 헐리웃의 미국 띄워주기 풍의 영화라는게 생각나는건 뭘까? 물론, 이 영화의 배경은 현재는 없는 나라들이 배경이긴 하지만... 하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영화를 보기전에 어떤 매체에서 이 영화에 대해 어떤 민족(?)에서 소송을 걸었다는 얘길 듣긴 했었다. 300은 전체적인 스토리가 어떤 특정한 사건에 의해서 흘러가지 않는 영화라 스포일러도 필요없는 그런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더보기
Inside man 그냥 놓치고 지나칠뻔 했던 영화... 회사에서 점심 먹으러가서 나오는 밥을 기다리며 영화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보고, 찾아서 본 영화... 반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고봐서 긴장감은 별로... 원래 긴장감은 별로 없는 영화였을지도... 더보기
밴디다스 이전에 나온 밴디다스도 봤지만, 그 중 제일 재미있게 봤던 영화... (단순히 재미만 따지자면... 솔직히 이전에 봤던 밴디다스 기억이 가물가물) 섹쉬, 코믹한 두 배우도 맘에 들었고 포스터 오른쪽 주인공의 말... 능력이 부럽 (세상에 내가 말을 부러워 해야한다니...) 보통 대부분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나로서, 점수를 주자면 80점 정도?? 더보기
전차남... 무슨 영환지 모르고 봐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 내가 봤을 때, 그닥 미녀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부러웠던 -.-; 배바지에 어리버리보다 내가 못한게 뭐라고... 난 왜 이모양 영화속에 나왔던 것처럼 OT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