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래같은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너덜너덜 걸래가 되가는구나...한심스럽다.그리고 챙피하다. 더보기 기가 막힌다. 어제 저녁밥을 먹으면서 MBC 9시 뉴스를 시청하는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는 것 같다. 차상위 빈곤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삭감하고, 생활보호대상자 수를 줄인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그 뉴스를 보면서 "아~~ 의료보험 민영화도 되기전에 돈 없는 사람들은 이제 병원도 못가보고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만성 신부전이나 당뇨 등은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병인데, 내가 생각하기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감기나 비교적 가벼운 질병보다는 저런 만성질환과 생명에 지장이 있을만한 질병일때만 병원을 가기때문에, 의료비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돈 없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니, 그냥 죽어라"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더라. 한마디로 진짜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참! 보도 내용.. 더보기 한숨 푹푹... 올해같이 내가 나라를 걱정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잘못된 선택 하나가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 줄은 아무도 생각안했겠지? 당신들은 순간 배불러보고 싶은 생각에 누구(사실 이름조차도 언급하기 싫다)를 뽑았을테지만, 능력 이전에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이 도덕, 양심, 그리고 진실성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이 나라 이렇게 만들어 놓은것... 전 대통령도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책임이 너무 큰 것 같아 한숨만 나올뿐이다. 100분 토론을 보면서, 또 신문 기사를 보면서, TV뉴스를 보면서 스포츠를 제외하고 사회, 경제 부분에 대해서는 즐거웠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나 역시 앞으로 잘 될꺼라는 믿음은 잃고 싶지 않지만, 이런 상태로 앞으로 1년이나 순탄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 더보기 모든 사람들이 YES일 때, 자신있게 NO?? 요즘 들어 부쩍 대한민국 경제에 관한 말들이 많다. "9월 위기설" 물론, 난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여러 지표들(물론, 이런 것들 조차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지만)이 현재 대한민국 경제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모두들 지금이 가장 큰 위기라고 하는데, 이명박 정부만 아니라고 한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아니라고 하고, 감춘다고 해결되는 일도 아니고, 국민들이 그 말을 믿고 안심할 바보들도 아닌데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 잘못된 환율정책으로 외환보유고는 점점 바닥나고 있고, 환율은 오르며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이말은 돈이 밖으로 샌다는 걸텐데 지금 뭐하나 제대로된 대책도 없는것 같다. 오늘 본 기사에서 강만수 장관이 외신들이 보도 자료들은 "쇠고기 파동과 같은 잘못된 정보의.. 더보기 더러운 나라... 이제 기사 제목들만 봐도 신물난다. 더보기 화나 화나...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나라... 참...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대단해!! 진짜,, 당선전엔 장난으로 이민 가야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심각하게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 나라... 제대로 버틸 수는 있을까? 도대체가 집 안 꼬라지가 이래서... 뭐 제대로 해 먹겠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